내용: 글랜드로냑 12 리뷰입니다.
구매처 : 어디든(신정역)
비용: 94,500 원 / 판매가 105,000 -> 온누리 10% 적용
테이스팅 노트 (퍼옴)
Aroma - 바닐라, 달콤함, 크리미
Taste - 건포도, 오크, 카라멜, 사과, 토피
Finish - 건포도, 과일, 긴
일지
뚜따 첫날 (9/7) -> 알코올 부스끼가 좀 느껴저 왜 사람들이 극찬하는 위스키지? 싶었음
약 한달뒤 (10/3) -> 맛있음 / 에어레이션 되고나니 알콜 부스끼가 좀 사라짐
맛은?
아로마 적힌 것 보면 달달함으로 수렴함
카라멜, 건포도 맛 확실히 남
나머지 것들은 아직 위린이라 잘 못느낌
그래서 또 사? ㅇㅇ / 단, 2~3병씩은 안사고 발베니 더블우드 12년도 다 마셨을 때 그 때 살 거다. 일본 위스키에 비하면 그래도 구하기 쉬워서 1병씩만 집에 있으면 되는 술로 생각합니다. 그렇다고 이게 산토리 위스키처럼 선택받아서 떡상할 술은 아닌거 같음
그리고 이 술은 온누리 적용되는 리쿼샵 혹은 마트에서 구매하는게 좋을 듯 싶음 / 굳이 비싼 돈 얹혀서 살 필요는 없어보임
특이사항 -> 지인들이랑 마실땐 그 자리에서 뚜따해서 마시지 말고 에어레이션 된거 먹는게 더 반응이 좋을 것 같음
5점 만점에 한 3~3.5?